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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0-07-21 18:36
[뉴스] 석유가스 부문 투자 증가
 글쓴이 : DGP
조회 : 7,151  
2010년~2015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지질탐사작업을 시행하는 외국 기업들에 의해 19억 달러 이상이 투자될 예정이라고 정부산하기업인 '우즈벡석유가스'의 '지질 및 석유 가스 매장지대 탐사 연구소' 이사장인 가이불라 압둘라예브는 알렸다. 그는 'Lukoil'과 'Gazprom', 'PetroAlianse'(러시아), CNPC International(중국), 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(한국), Petronas Carigali Overseas(말레이시아) 기업이 가장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.

지난 해, 외국 기업들에 의한 탄화 수소 자원의 산업 이용 점유율은 39%에 이르렀으며, 2015년에는 50%까지 증가될 것이다. 2006~2009년 동안 석규 가스 지질탐사 작업에 외국 기업과 합작사가 투자한 금액은 11억 2천만 달러에 이르렀고, 지금까지 47곳의 투자 연합 중 26새의 외국 기업에 지질 탐사 작업에 대한 라이선스가 발급되었다.

가이불라 압둘라예프 이사장은 ustyurskyi, Buharo-Hivinskyi, Suhandarinskyi, Gissarskyi, Ferganskyi와 같은 5 곳의 석유가스 매장지역이 잘 알려져 있으며 하레즘과 시르다리아 중부 지방 역시 매우 유망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고 하였다.

총 면적은 20만 8천 900평방미터에 이르며 우즈베키스탄은 매년 천연가스 생산에 있어 세계 11번째 자리를 계혹 유지하고 있다. 가이불라 압둘라예프 이사장은 가까운 미래의 목표가 새로운 매장지대를 계속해서 발굴, 연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.

출처 : gazeta.uz 우즈베키스탄 교민일보